[추진력이 생기는 원리]

물은 저항이 크다. 그러나 물의 저항보다 큰 힘을 가하면, 반대 방향으로 그만큼의 힘이 나타나게 된다. 수영은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즉, 다리 동작과 팔 동작을 통해 나아가려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힘을 가했을 때 생기는 반작용의 힘을 추진력으로 삼아 몸을 앞으로 이동시키는 것이다.

수영은 물 속에서 팔과 다리 등의 몸 전체를 움직여서 물을 헤쳐 나가는 운동이다. 그러므로 수영은 땅 위에서 하는 운동과는 달리 다리의 역할 못지 않게 팔의 역할이 크고 몸의 각 부분이 모두 운동에 동원된다.

A선수 : 수영 도중에 물을 먹어 매우 늦게 수영하였다.

B선수 : 부정 출발을 2회 하였다.

C선수 : 경기 도중 쥐가 나서 섰다가 다시 수영하였다.

D선수 : 부정 출발을 1회 하였다.

E선수 : 호흡을 하지 않고 수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