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서버

홈페이지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웹호팅을 받거나 개인PC에 서버를 구축하거나 개인서버를 별도로 구입하여 설치하면 된다.

각 방법마다 장단점은 있다.

일단, 웹호팅을 받으면 적은비용에 안정적인 서버관리를 받을 수 있으나 트레픽이나 업로드용량에 한계를 보일수 있다. 거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은 개인PC에 서버를 구축하는 것이다.  그러나 서버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따르고 네트워크 지식이 부족하면 낭패를 당할 수 있다.

운영자가 운영하는 방식은 개 인용 서버를 구입하여 운영하는 방식이다.  이방법은 초기 장비구입 비용이 만만치 않다. 그러나 트레픽이나 업로드 용량에 대해서는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문제가 발생했을때는 전화통화로 서버업체의 전문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몇달동안 해킹으로 인해 정신적 물질적 손실을 보면서 느끼는 것중 하나는 기본적인 네트워크지식과 컴퓨터언어(PHP,CSS,HTML등...)를 습득해야 하고 지속적인 백업과 보안패치를 주기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도 해커들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홈피를 공격한다. ㅠ.ㅠ 이때는 대책이 없다. ㅠ.ㅠ

 (2006~2017. 1 초까지 운영하던 서버 NAS)

10여년간 운영해오던 NAS가 계속해서 다운되고, 말썽을 일으켜 더이상 운영하기 어려워서 고민하던중

송촌중학교를 졸업한 제자중에 서버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새로 조립한 서버로 운영하고 있다.

이 제자는 고등학교에서 부터 전문적으로 배웠으며, 대학교도 전공을 찾아서 진학했다.

조립한 서버라 서버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깔아야 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기존 홈페이지이 자료를 그대로 다시 옮기는 작업을 하는 시간이 만만치 않았다.

다행이 훌룡한 제자와 제자의 선배의 도움으로 몇칠만에 모두 완료했다.

홈페이지를 운영하는데,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서버관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생기면 해결은 쉽지 않을것 같다. 10여년간 저장해 놓은 자료가 한번에 다 날아 갈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자료를 백업해 두는 것이다.

필자는 최소한 2곳 이상에 자료를 백업해 두고 있다.

(2017. 1월 새로 구축한 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