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제8회 협회장기 전국넷볼대회 뉴스/신문 기사

◀ＡＮＣ▶
기획보도, 우리는 동호인 순서입니다.
혹시 넷볼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농구와 비슷한 스포츠로, 외국에서는
프로팀까지 활동할 정도로 인기있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운동량이 많이 부족한
여학생들의 체육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코트 안에서 쉴 새 없이 오가던 공이 골대에
꽂히는 순간 관중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얼핏보면 농구같은 이 스포츠의 이름은
넷볼입니다.

19세기말, 미국의 농구를 응용해 만들어져
영국을 비롯한 영연방 국가들 사이에 널리
퍼졌고 한국에는 11년전부터 보급됐습니다.

◀ＩＮＴ▶
김수홍 /한국넷볼협회 회장

농구와 비슷하지만 넷볼은 농구와
확실히 다른 경기 규칙과 방법이 있습니다.

7명의 선수들 유니폼에는 공격수와 수비수
같은 역할이 적혀 있고, 이 포지션에 따라
활동할 수 있는 위치가 정해져 있습니다.

드리블 대신 패스로만 공격을 연결하고,
슛을 할 때에도 90cm 이상 떨어지기 때문에
격렬하지 않은 대신 아기자기한 플레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ＩＮＴ▶
김한솔 양/대전여고 학생

◀ＩＮＴ▶
배주희 양/중일고 학생

대전에서는 체육교사들을 중심으로 운동량이
부족한 여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비만 예방을
위해 유산소 운동 효과가 좋은 넷볼 경기를
활발히 도입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안준철입니다.

<시티저널> 가양중학교 넷볼부 전국대회 우승

전통강호 서울혜원여중에 13:10 승리

2010년 07월 26일 (월) 16:59:09 김선호 기자 jnsyhjlf@gmail.com

대전가양중학교(교장 김용래)는 지난 24일 전북 전주시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넷볼협회 주최 제8회 협회장기 전국넷볼대회에 출전, 지난 대회 우승팀인 서울혜원여중을 물리치고 우승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선전에서 2승을 하여 조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했고, 준결승전은 출전팀의 기권으로 바로 결승전에 진출하는 행운도 얻었다. 결승전에서 전통의 넷볼 명문 서울혜원여중을 전반전부터 빠른 스피드와 패스로 리드하기 시작하여 13-10으로 물리치고 중등부 넷볼 최강으로 등극 했다. 지도를 맡은 김왕균 선생님은 “소년체전에도 없는 비인기종목이지만, 일반 여학생들이 학교스포츠로 즐길수 있는 최고의 종목이라 생각되며, 좀더 많은 학교에서 학교스포츠클럽으로 운영되어 넷볼 종목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며, 9월에 있을 교육감기 넷볼대회 에서도 반드시 우승 하도록 지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전가양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넷볼부는 2008년 동아리 팀으로 창단하여 전국넷볼대회 및 대전넷볼대회에서 입상 실적을 거둔 바 있다.

가양중 전국 넷볼대회 우승

2010년 07월 26일 (월) 18:43:21 유진희 기자 jinyleo@hanmail.net

<대전포스트> 【대전=대전포스트】 유진희 기자 = 여자들의 농구로 알려진 넷볼대회에서 대전 가양중학교가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가양중(교장 김용래)은 지난 7월 24일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넷볼협회 주최 제8회 협회장기 전국넷볼대회에 출전하여 결승전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인 서울혜원여중을 물리치고 감격의 우승을 했다. 가양중 학교스포츠클럽 넷볼부는 지난 2008년 동아리 팀으로 창단하여 전국넷볼대회 및 대전넷볼대회에서 각종 입상을 해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전에서 2승을 하여 조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하였고, 준결승전은 출전팀의 기권으로 바로 결승전에 진출하는 행운도 얻었다. 결승전에서 전통의 넷볼 명문 서울혜원여중을 맞아 전반전부터 빠른 스피드와 패스로 공격, 결국 13-10으로 물리치고 중등부 넷볼 최강으로 우뚝섰다. 지도를 맡은 김왕균 선생은 “소년체전에도 없는 비인기 종목이지만, 일반 여학생들이 학교스포츠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종목이라 생각된다. 좀 더 많은 학교에서 학교스포츠클럽으로 운영되어 넷볼 종목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며, 9월에 있을 교육감기 넷볼대회 에서도 반드시 우승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중도일보> 대전가양중학교 전국넷볼대회 우승

[대전=중도일보] 대전가양중학교(교장 김용래)는 7월 24일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넷볼협회 주최 제8회 협회장기 전국넷볼대회에 출전하여 결승전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인 서울혜원여중을 물리치고 감격의 우승기을 하였다. 대전가양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넷볼부는 2008년 동아리 팀으로 창단하여 전국넷볼대회 및 대전넷볼대회에서 입상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전에서 2승을 하여 조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하였고, 준결승전은 출전팀의 기권으로 바로 결승전에 진출하는 행운도 얻었다. 결승전에서 전통의 넷볼 명문 서울혜원여중을 전반전부터 빠른 스피드와 패스로 리드하기 시작하여 13-10으로 물리치고 중등부 넷볼 최강으로 등극 하였다. 지도를 맡은 김왕균 선생님은 “소년체전에도 없는 비인기종목이지만, 일반 여학생들이 학교스포츠로 즐길수 있는 최고의 종목이라 생각되며, 좀더 많은 학교에서 학교스포츠클럽으로 운영되어 넷볼 종목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며, 9월에 있을 교육감기 넷볼대회 에서도 반드시 우승 하도록 지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인터넷 운영팀

<지면 게재일자 : 2010-07-28>     <인터넷 운영팀의 다른기사 보기>